2022년 5월 29일 주일

최종 수정일: 5월 7일

오, 주님,

나를 도우셔서 주께 가까이 가게 하시되,

주님의 본성과 관계와 계획을 올바로 알고 가게 하소서.

주께서는 영원에 거하시나,

나의 생명은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께서는 지극히 높은 하늘에 계시고

그 하늘조차 주께는 한 뼘 높이도 아니나,

나는 여기 흙집에 삽니다.

주님의 능력은 전능하시나,

나는 하루살이처럼 쉽게 눌려 죽습니다.

주님의 지식은 무한하시나,

나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도 알지 못합니다.

주께서는 악을 바라볼 수 없으시나,

나는 악합니다.

나의 무지와 연약함과 두려움과 침체에도 함께 계셔서,

주님의 성령으로 나의 결함을 도우시며

지혜와 힘과 위로를 공급해 주소서.

나로 하여금 나의 성품을 낱낱이 헤아려

모르는 것 없이 밝혀내게 하시고,

시련 가운데서 나를 깊이 관찰하게 하시며,

내가 받은 은혜가 어떠한지 가늠해 보게 하시고,

어찌하여 내가 유혹을 당하거나 패배했는지 생각하게 하소서.

부디 나의 마음을 믿는 일이 없게 하시고,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는 일이 없게 하시며,

현재의 결심을 과장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오직 예수의 은혜 안에서 강건하게 하소서..

이로써 나는 체념하는 일 없이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며,

양심의 가책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통 중에 있는 나를 붙들어 주시고,

그 고통을 내가 선용함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은혜를 베푸시고,

주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도 생각하게 하소서.

나의 구원을 확신하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주님의 위엄과 자비를 생각하고,

그리하면 나의 마음이 늘 주께 찬양을 드리며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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