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4일 공적 회개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죄에서 나를 남김없이 구해 내소서.

내가 주님의 의로 이미 의롭게 되었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주님 닮기를 몹시도 바라고 갈망합니다.

내가 주님의 자녀이니, 마땅히 주님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내가 죄에 대하여 죽었음을 알게 하시고,

죄가 나를 유혹할 때 죄의 음성에 귀 막게 하시며,

죄의 지배는 물론 죄의 침입에서도 나를 구하소서.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대로 걷게 하시고,


그분의 삶이 주는 새로움, 곧

사랑의 삶과

믿음의 삶과

거룩한 삶이 주는 새로움 안에서 살게 하소서.


내가 나의 사망의 몸과

그 몸의 게으름과 시기와 천함과 교만을 혐오합니다.

이와 같은 악을 용서하시고 죽이시며,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나의 부패하고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께서 복을 주시면 나는 그 복을 우상으로 섬기기 시작하면서,

나의 마음을 내가 사랑하는 것들, 곧 자식과 친구와

재산과 명예에 쏟아붓습니다.

이 영적 간음을 깨끗이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 외의 모든 것에 마음을 닫게 하소서.

죄는 나의 가장 큰 저주입니다.

주님의 승리를 내 마음에 명백히 보이시고,

내 삶에 드러내소서.


나를 도우셔서 언제나 헌신과 확신과 순종으로 잠잠하며,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을 믿게 하시고,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내가 나를 사랑하듯 나의 동료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완악한 기질과 강팍한 생각과 비방하는 말과 인색함과

긍휼 없는 태도를 버리게 하시며,

내 혀를 다스리고 내 입술을 단속하게 하소서.

날마다 은혜로 나를 채우셔서,

나의 삶이 단물이 솟아나는 샘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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