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rlxonorg

2022년 7월 31일 공적 회개 기도문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10일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본성으로나 행함으로나 죄인이며,

주님의 말씀이 나를 죄인으로 선포하고,

나 스스로도 내가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이처럼 내가 죄인이지만 주께서는 나를 절망에 버려두지 아니하셨으니,

실로 주님의 은혜는 틀림이 없습니다.

주님의 구속하심이 넘치도록 풍성하심을 나는 온전히 확신합니다.


그토록 많은 죄와 악한 죄를 범했음에도

주께서는 내게 주님의 선하심의 징표를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금 규를 내미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만지면 살리라” 하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부요하심을 알고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다른 이들의 앞선 체험을 살펴보며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많은 이들이 폭풍우를 피해 찾아가는 그 귀한 피난처에

나도 들어가서, 죄에 언제나 값없이 열려 있는 그 샘에서

모든 더러움을 씻어 내려 합니다.


죄는 주님의 마음이 미워하시는 가증한 것이니,

주님과 나를 갈라놓는 것은 오직 죄뿐입니다.

주께서는 주님 본성의 완전하심과 모순되게 행하실 수 없으니,

나를 주님처럼 거룩하게 하시기 전까지는

나를 주님으로 인하여 복되게 하실 수 없습니다.


오, 거룩하신 하나님,

나로 주께서 기뻐하시는 피조물 되게 하시고,

나로 주님을 기뻐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가 속사람을 따라 주님의 법에 동의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님의 계명에 의문을 품지 아니하고 다만 그 계명을 옳은 것으로 여기게 하소서.


주님의 엄격하신 요구를 한탄하지 아니하고

다만 그 요구에 순종하지 못하는 나를 슬퍼하게 하시며,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나의 행함이 참된 신앙에서 나오게 하시고,

나의 마음이 마땅히 행할 의무와 일치되게 하소서.

조회수 14회댓글 1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022년 7월 24일 공적 회개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죄에서 나를 남김없이 구해 내소서. 내가 주님의 의로 이미 의롭게 되었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주님 닮기를 몹시도 바라고 갈망합니다. 내가 주님의 자녀이니, 마땅히 주님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내가 죄에 대하여 죽었음을 알게...

2022년 7월 17일 공적 회개 기도문

오, 주님, 내가 흙으로 가득한 껍데기에 불과했으나 보이지 않는 영혼이 내 안에 들어옴으로 생명을 부여받았고, 보이지 않는 은혜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값으로 칠 수 없는 존귀한 대상은 결코 아니니, 만세 전부터 주께 택함을...

1 Comment


松下一美
松下一美
Aug 06, 2022

この罪人を哀れんでください。

自ら罪人であることを悟ります。

このように私が罪人でも主は私を絶望に捨てておかれないので、

実に主の恵みは間違いありません。

主の恵みがあふれるように豊かさを私は完全に確信します。


私は本性でも行いでも罪人であり、

主の御言葉が私を罪人と宣布し、

あれほど多くの罪と悪い罪を犯したにもかかわらず

主は私に主の善い証をくださいました。

主が禁規を差し出しながら、

「これを触れば生かす」とおっしゃいました。

私が主の豊かさを知って主の約束を信じ、

他の人たちに先立ち体験を通して勇気を得たいと思います。


多くの人が風雨を避けて訪れる貴重な避難所に

私も入って、罪にいつももったいなく開いているその泉で

全ての汚れを洗い流そうと思います。


罪は主の心が憎む醜いものなので、

主と私を引き離すのはただ罪だけです。

主は主の本性の完全なる心と矛盾して行うことができないため、

私を主のように聖なるもよにする前までは

私を主のために祝福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ああ、聖なる神様、

私で主が喜ぶ被造物になるようになさせ、

私で主を喜ぶ者になさせてください。

私が内なる人に従って主の法に同意して楽しむようにし、

主の戒名に疑問を抱かず、ただその戒名を正しいものと思わせてください。


主の厳しい要求を嘆くことなく

ただ、その要求に従わない私を悲しませ、

私の中にいらっしゃる主の聖霊によって

私の行いが真の信仰から出るようにし、

私の心が当然行うべき義務と一致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