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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年 2月 27日 主日の罪の告白祈祷文(한글,Eng)

최종 수정일: 2022년 2월 25일

오, 주님, 나의 손을 꺾어 잘라 내소서.

이 손이 믿음으로 주님을 껴안아야 할 때,

번번이 나는 나의 고집으로 주님을 쳤습니다.

여전히 나는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영광과 영예와 지혜와 사람들의 존경을

떨쳐 내지 못했습니다.

나로 하여금 죄의 고백만 아니라

내 속의 죄의 실상도 보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감추어진 죄성을 보게 하시며,

내 죄가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온전히 죽지 않았음을 알게 하소서.

증오와 악의와 원한,

사람의 인정과 박수를 갈망하며 찾아다니는 허영,

이 모든 것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용서받았지만,

죄 많은 나의 마음 안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오,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온전히 죽지 않은 나의 죄성이여!!

오, 평생에 걸쳐 지속될

이 악과 날마다 맛보아야 할 이 수치여!!

오, 내 안에 거하며

끝없이 따라다니는 죄들이여!

오, 죄악된 마음의 고통스러운 종노릇이여!

오, 하나님,

내 안의 그 어두운 방문자들을 멸하소서.

 

ああ, 主よ, 私の手を折って切り取ってください。

この手が信仰で主を抱かなければならない時、

私はいつも私の頑固さで主を叩きました。

相変わらず私は人間が作り出した

すべての栄光と栄誉と知恵と人々の尊敬を

振り払う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私に罪の告白だけでなく、

私の中の罪の実状も見させてください。

私に隠された罪を見させ、

私の罪が十字架につけられたにもかかわらず、

完全に死ななかったことを悟らせてください。

憎悪と悪意、恨み、

人に認められることと拍手を渇望しながら捜し回る虚栄、

このすべてが十字架につけられ、

赦されましたが、

罪深い私の心の中でまた生き返ります。

ああ, 十字架につけられたが

完全に死ななかった私の罪よ!

ああ、一生続くこの悪と日々味わわ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羞恥よ!

ああ、私の中に居座り、

果てしなく付きまとう罪たちよ!

ああ、罪悪な心の苦しい鐘つきよ!

ああ、神様、

私の中のあの暗い訪問者たちを滅ぼしてください。


 

[Original text]


THE DARK GUEST

O LORD, Bend my hands and cut them off,

for I have often struck thee with a wayward will, when these fingers should embrace thee by faith. I am not yet weaned from all created glory, honour, wisdom, and esteem of others, for I have a secret motive to eye my name in all I do. Let me not only speak the word sin, but see the thing itself. Give me to view a discovered sinfulness, to know that though my sins are crucified they are never wholly mortified. Hatred, malice, ill-will, vain-glory that hungers for and hunts after man’s approval and applause, all are crucified, forgiven, but they rise again in my sinful heart. O my crucified but never wholly mortified sinfulness! O my life-long damage and daily shame! O my indwelling and besetting sins! O the tormenting slavery of a sinful heart! Destroy, O God, the dark guest within whose hidden presence makes my life a hell. Yet thou hast not left me here without grace; The cross still stands and meets my needs in the deepest straits of the soul. I thank thee that my remembrance of it is like David’s sight of Goliath’s sword which preached forth thy deliverance. The memory of my great sins, my many temptations, my falls, bring afresh into my mind the remembrance of thy great help, of thy support from heaven, of the great grace that saved such a wretch as I am. There is no treasure so wonderful as that continuous experience of thy grace toward me which alone can subdue the risings of sin within: Give me more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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